가요계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 청하가 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전 세계 커브 모터사이클의 오리지널 혼다 ‘2018 슈퍼 커브’ 론칭 행사에 특별 일일 모델로 참석했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청하는 특별 공연과 함께,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혼다의 새로운 슈퍼 커브의 출시를 축하했다. 지난해 솔로 데뷔 후 발표하는 앨범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가요계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떠오른 청하는 무대 위에서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청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모터사이클 혼다 슈퍼 커브의 신형 모델 출시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슈퍼 커브처럼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2018 슈퍼 커브는 상용 바이크로서 뿐 아니라 패션 바이크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새로운 컨셉을 감각적으로 잘 전달하기 위해 가수 청하를 출시 행사에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탄생 60주년을 맞이하는 '슈퍼 커브'는 전 세계 커브 모터사이클의 개발 컨셉, 디자인, 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시작이 되는 모델로 혼다 기업 철학 그 자체이자, 혼다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2018 슈퍼 커브’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운전이 가능한 모터사이클’이라는 초대 슈퍼 커브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국내 시장 및 소비자를 고려한 설계와 사양을 적용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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