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Moynat)가 산뜻한 캔디 컬러의 소프트 백 ‘가비'(Gaby) 백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가비 백은 모이나의 시그니처 백인 가브리엘 라인의 새로운 백으로, 기존 가브리엘과는 달리 소프트한 쉐입으로 볼륨감과 세련미를 더했으며, 다양한 파스텔 컬러로 한층 더 상큼해졌다. 또한, 부드러운 토리옹 블러시 소재를 사용했으며, 탈부착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갖췄다.

또한, 가브리엘 백과 같이 브랜드의 히스토릭 아이템 '리무진 트렁크'(Limousine Trunk)를 연상시키는 정교한 곡선 라인과 모이나의 ‘M’을 상징하는 팔라듐 메탈 소재 트위스트 잠금 장치를 적용했다.

가비 백은 기본과 미니 사이즈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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