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07 17:28:14
베이글녀 미스맥심 송수진이 남성 잡지 맥심(MAXIM)에서 ‘독자의 차’ 화보 촬영을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송수진은 지난 2016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가수 홍진영의 닮은꼴로 유명세를 타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잡지 맥심의 '독자의 차' 코너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차는 내 차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마흔두 번 째 이어지고 있는 인기 화보 프로젝트다. 맥심 독자들이 소유한 개성 있는 자동차들을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멋진 화보로 남기는 것.
영종도 인근 도로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송수진은 히치하이킹을 하는 아찔한 미녀 콘셉트를 소화했다. 갑자기 몰려든 해무로 인해 갑자기 촬영이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졌지만, 송수진은 포토그래퍼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번 '독자의 차' 화보와 영상은 맥심 6월 호와 맥심 유튜브, 네이버 TV, 곰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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