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과 소스를 곁들인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출시, 7월 9일까지  한정판매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신제품을 출시하며 내달 9일까지 한정기간 동안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빵 없는 치킨버거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은 KFC의 인기 메뉴 ‘징거더블다운맥스’를 업그레이드한 신메뉴다. 빵 대신 치킨 통살 사이에 해시브라운, 베이컨, 치즈와 함께 파인애플 슬라이스와 치폴레마요 및 할라피뇨 소스를 곁들여 독특하고 매콤새콤한 맛을 살렸다.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단품은 6,400원, 세트는 8,300원에 판매된다.

KFC는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8일까지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단품을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후렌치후라이와 음료를 무료로 증정하는 세트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징거버거’, ‘소풍치킨’ 2조각, 후렌치후라이, 음료 2잔으로 구성된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팩’을 15,900원에 판매한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