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지난 16일, 푸켓으로 출국하며 세련된 실루엣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손연재 (사진 제공 - ⓒ라코스테)

공항에서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선수 출신답게 우아한 여신 포스를 뽐내며, 활동성과 시크미를 겸비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소매와 넥 카라의 컬러 배색을 포인트로 하는 폴로 셔츠는 손연재가 가진 우아하면서도 활동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이날 손연재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은 '라코스테'(LACOSTE) 컬렉션으로 알려졌으며, 라코스테 폴로 셔츠는 클래식한 무드와 트렌디한 디테일의 디자인으로 여름철 '에센셜 아이템'으로 꼽힌다. 편안한 착용감과 깔끔한 디자인을 동시에 갖춰, 바캉스 패션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손연재의 화보는 그라치아 8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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