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25 16:33:38
대세 배우 정해인이 지난 23일(파리 현지 시간) 진행된 '디올 옴므(Dior Homme) 19SS 컬렉션’에 참석, 해외 유명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다.
이날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 정해인은 디올 옴므의 시그니처인 올 블랙 수트에 레터링 타이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디올 맨 쇼는 10여 년 만에 디올 옴므의 새로운 아트 디렉터로 임명된 디자이너 킴 존스의 첫 번째 컬렉션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해인과 디올 옴므가 함께한 스케치 화보는 더블유 매거진 8월 호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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