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 클래식이 지난 23일, 스타필드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샤이니 멤버 태민과 함께하는 '리복 클래식 X 태민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984년 탄생해 리복의 역사를 담고 있는 대표적인 80년대 레트로 러닝화 클래식 나일론을 재해석한 디자인에 강렬한 원색 컬러가 돋보이는 스니커즈 'CL 나일론 SP'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리복 클래식의 앰버서더인 태민은 팬들이 적은 질문을 직접 선택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팬들이 말한 인생의 순간들에 대해 답변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또, 가장 좋아하는 색깔에 대해 묻는 질문에 "좋아하는 색깔이 자주 바뀌는데 요즘은 파란색이 좋다"며 착용한 파란색 신발을 내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태민은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여름 밤을 마무리했다.

한편, 태민은 지난 2008년 컨템포러리 밴드 샤이니의 멤버로 데뷔한 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5월 샤이니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 1'으로 컴백하고, 차례로 EP. 2와 EP. 3를 발매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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