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6-27 11:24:41
여름이 성큼 다가온 6월 말, 제주에 찾아온 여름 풍경을 만끽하기 위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랜드마크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찾을 만큼 유명한 관광지인 제주. 특히 여름의 제주는 푸르른 녹음과 짙푸른 바다가 절경을 이루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힐링 여행을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여름의 제주로 떠나는 사람들은 펜션,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제주도 숙박업소에 머문다.
그 중 서귀포펜션 이로제주(IRO Jeju)는 아름다운 자연과 모던한 외관이 조화를 이루는 제주도펜션이다.
고급스러운 호텔식 외관과 서비스, 그리고 펜션 앞으로 보이는 탁 트인 바다가 어우러져 휴식을 취하고 힐링을 누리려는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라산으로 오를 수 있는 길목이 접한 제주도숙박펜션 이로제주는 대평리 해안이 가까이 있어 아름다운 석양과 일출을 볼 수 있다.
모던하고 강인한 느낌의 노출 콘크리트와 세련되고 편안한 느낌을 추구한 외관과 각방 에어컨, 개별 테라스, 바베큐 시설이 준비되어 있고, 포근한 이불과 경추 목베개까지 구비되어 있는 내부 시설이 특징이다.
제주도 여행지와 인접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로제주펜션은 제주도 유명 여행지인 용머리 해안과 안덕계곡 인근에 위치하며, 130m 높이의 절벽과 자갈 해안을 만날 수 있는 박수기정도 인접해 있다.
이로제주 관계자는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워너비 스타로 등극한 손예진과 신현준, 진백림 주연의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의 한 장면에 등장할 만큼 아름다운 뷰와 시설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제주도가족펜션 이로제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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