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가 어도비RGB(AdobeRGB) 99%와 DCI-P3 광색역을 지원하는 사진가용 모니터 ‘PV270’ 출시했다.

벤큐는 24형 모니터 SW240를 출시하고 이어 27형 QHD를 지원하는 PV270를 잇달아 출시하며 사진가용 모니터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벤큐의 사진가용 모니터는 전 모델 모두 어도비RGB 99%, DCI-P3 광색역을 지원하며,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과 차광후드, 다양한 컬러모드를 지원해 사진가들에게 최적화 되어 있는 제품이다.

SW240은 24인치 FHD를 지원하며, 제로베젤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듀얼모니터 사용자, 사진 입문자들에게 적합하며, 가장 선호도가 높은 27인치 모니터는 QHD를 지원하는 SW2700PT와 PV270, 4K UHD를 지원하는 SW271로 총 3개의 모델이 있으며, 가장 큰 SW320은 32인치 모니터로 4K UHD를 지원한다.

벤큐 코리아는 PW270 출시와 함께 완성된 사진가용 모니터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벤큐 사진가용 모니터 PV270을 비롯해 SW시리즈 (SW320, SW271, SW2700PT, SW240)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진가용 모니터 제품을 구매한 후 포토 후기를 남긴 구매자 모두에게 4만 원 상당의 픽디자인 카메라 스트랩을 제공하고, 우수 포토 후기로 선정된 3명에게는 40만 원 상당의 X-Rite i1 Display Pro 캘리브레이터를 추가로 제공한다.

벤큐 마케팅 담당 이상현 팀장은 “벤큐 사진가용 모니터는 김중만 작가, 오중석 작가 등 많은 사진 전문가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 만큼 실제 촬영한 사진을 왜곡 없이 모니터로 보여주고, 보정한 작업물을 출력하는 전체 워크플로우에서 일관되게 정확한 색상을 표현해 준다”며, “이번 프로모션 중 4만 원 상당의 카메라 스트랩은 포토 후기에 참여한 모든 구매자에게 주어질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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