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장마철을 맞아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여름 경량 자켓인 '밀런드 자켓'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아이더가 선보인 '밀런드 자켓'은 얇고 통기성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장마철 출퇴근룩과 아웃도어룩 및 바캉스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이더, '밀런드 자켓' 남성용

우선 아이더 '밀런드 남성 자켓'은 땀이 많이 나는 가슴과 어깨∙겨드랑이 부위 위주로 통기성이 뛰어난 타공 원단을 사용해 쾌적함을 높인 것이 특징. 경량 소재를 적용하고 생활 방수 기능이 적용됐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가 내장돼 다양한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카모플라쥬 프린트 원단을 활용해 트렌디한 밀리터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카키와 네이비 총 2종이며 가격은 1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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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밀런드 자켓' 여성용

다음으로 아이더 '밀런드 여성 자켓'은 강력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롱 바람막이 자켓이다. 전면과 후면 전체에 타공 원단을 적용해 시원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오버핏 스타일에 엉덩이를 덮는 롱 기장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허리 위쪽에 스트링을 내장해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렸다. 남성용과 달리 소매가 칠부 기장으로 이뤄져 착장 시 시원해 보이도록 했다. 세련된 카모플라쥬 원단에 별 패턴을 추가해 귀여운 느낌을 더했고, 색상은 네이비와 다크 카키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4만 원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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