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22 04:23:04
미국 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의 새 프로젝트 'KAWS:HOLIDAY'의 시작을 기념해, 지난 19일 서울 석촌호수에서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키(샤이니), 모델 아이린, 김충재, 가수 박건일, 모델 안아름, 모델 정혁, 모델 유리가 참석해 청량감 넘치는 미소를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팝 아티스트 카우스는 해골 모양 머리에 미키마우스를 닮은 몸, 눈을 엑스(X)로 표현한 컴패니언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새 프로젝트를 통해 석촌호수에 설치되는 28미터의 컴패니언 캐릭터 조형물은 카우스가 제작한 작품 중 가장 큰 조각 작품이자, 물에 뜬 첫 번째 작품이다.
한편, ‘KAWS:HOLIDAY’ 조형물은 7월 19일부터 한 달간 석촌호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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