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8월 호에서 청초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성숙미 넘치는 화보를 선보였다.

푸켓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손연재는 플리츠 스커트 디테일의 5부 폴로 원피스에 비비드한 컬러의 토트백을 더해 걸리시 캐주얼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도 하고, 반팔 셔츠를 레이어드한 듯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적인 A라인 우븐 원피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날 손연재가 착용한 컬렉션은 모두 라코스테(LACOSTE) 제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타일링에 활용한 라코스테 토트백은 깔끔한 실루엣과 실용적인 리버시블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손연재의 화보는 그라치아 8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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