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한층 더 강력해진 디자인과 퍼포먼스로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축구화 시리즈 '업라이징 팩'(UPRISING PACK)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푸마가 새롭게 선보인 업라이징 팩은 전보다 향상된 착용감, 스피드, 터치감으로 무장한 '퓨처'(FUTURE 2.1 NETFIT)와 '푸마 원'(PUMA ONE 1 Lth) 총 2가지로 구성됐다.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오렌지 컬러를 사용했으며, 완성된 퍼포먼스를 제공하기 위해 테크놀로지, 에보니트 삭, 아웃솔 등 디테일이 강화된 것이 특징.

우선 '퓨처'(FUTURE 2.1 NETFIT)는 푸마 만의 독자적인 넷핏 기술이 적용된 축구화로, 이전 버전인 'FUTURE 18.1 NETFIT'보다 더 촘촘한 네트를 사용해 신발끈 위치를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게 했다. 덕분에 포지션에 따라 드리블, 슛 등 퍼포먼스 시 업그레이드 된 터치감과 볼 컨트롤을 경험할 수 있다. 발목을 안전하게 감싸주는 에보니트 삭과 초경량 아웃솔은 민첩하고 즉각적인 반응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다음으로 '푸마 원'(PUMA ONE 1 Lth)은 착용감과 스피드, 터치감을 하나(ONE)에 담아낸 축구화다. 폼 스트라이프(푸마의 옆선 무늬)를 기준으로 볼이 많이 접촉되는 부분에는 천연가죽을 배치하고, 적게 접촉되는 부분에는 인조가죽을 배치해 터치감과 경량화를 모두 잡은 것이 특징. 특히, 부드럽고 얇은 슈퍼 소프트 가죽을 사용해 우수한 터치감은 물론 볼 컨트롤까지 도와준다. 초경량 래피드 스프린트 아웃솔과 에보니트 삭을 통해 스피드와 안정감을 제공한다.

앙투안 그리즈만, 세르히오 아구에로, 마르코 로이스, 로멜루 루카쿠 등 세계적인 공격수가 선택한 푸마의 새 축구화 시리즈 '업라이징 팩'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푸마 매장, CAPO, 싸카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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