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27 18:21:37
디올의 남성 라인 '디올 맨'(Dior Men)이 지난 20일, 서울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백화점 신관 6층에 새롭게 자리잡은 디올 맨 매장은 클래식하고 세련된 럭셔리 스타일을 추구하며, 디올의 상징적인 문화 유산을 반영하는 품격 있는 쇼핑 공간을 선보인다.
특히, 디올의 고전적 컬러 코드인 화이트와 그레이, 블랙을 사용한 독특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자연스러운 화이트 조명은 브랜드의 현대성·순수성·중립성을 드러내며,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비롯된 그레이 컬러는 우아한 럭셔리 터치를 더했다. 또, 심플한 블랙 컬러의 인테리어는 디올 고유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새로운 디올 맨 매장에서는 레디-투-웨어와 가죽 제품, 슈즈, 액세서리를 포함한 모든 카테고리의 상품을 비롯해 클래식 아이템과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디올 맨 신세계 본점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대세 배우 '정해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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