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킨케어 브랜드 볼랑(대표이사 김기용)이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ALAND)에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5월, 프럼제주에서 신규 론칭한 브랜드 '볼랑'(BOLANG)은 미네랄 함유량이 높은 제주 화산 암반수에 청정 원료를 배합해 제주도 자체 공장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상품 연구, 생산, 물류에 이르는 일원화 시스템을 갖춰 퀄리티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신진 디자이너들의 특색있는 제품을 주력 판매하는 편집 매장인 에이랜드는 2005년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트렌디한 뷰티, 패션, 생활용품 등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볼랑은 지난 27일부터 에이랜드의 주요 지점인 명동 본점, 명동 눈스퀘어점, 코엑스점, 가로수길점 등 4개 매장에 브랜드 전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또, 이번 에이랜드 입점을 기념해 오는 8월 16일까지 3주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볼랑 김기용 대표는 “볼랑은 고객의 입소문을 통해 온라인 및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 되고 있다. 지난 7월 6일 AK플라자 태그온뷰티 팝업스토어에 이어, 이번 에이랜드 입점을 통해 제주도의 좋은 원료로 만들어진 우수한 볼랑의 제품들이 널리 소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볼랑은 최근 진행한 첫 팝업스토어에서 일명 '화장 잘먹는 쫀쫀팩' 딥블루씨 마스크팩이 조기 품절된 바 있으며, 데일리 스킨케어 및 옴므 올인원 제품을 추가 출시하는 등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는 중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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