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30 12:06:40
'에픽세븐'은 뛰어난 퀄리티의 작화가 돋보이는 캐릭터 일러스트에 애니메이션의 요소를 극대화 한 전투 연출, 게임 내 모든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주는 기술이 도입되어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뛰어난 작가진이 그려낸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별 고유 스토리 라인, 독자 개발한 게임 엔진인 'YUNA 엔진'을 통해 게임 플레이 동안 로딩시간을 최소화시켜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자랑한다.
지난해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도 7,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팬카페에 가입한 기대작 '에픽세븐'은 기존 턴제 RPG 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풀 프레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독보적인 2D 그래픽
'에픽세븐'의 가장 큰 특징은 보는 즐거움이다. 뛰어난 작화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국내 모바일 RPG에서는 최초로 모든 캐릭터의 움직임과 컷신에 '풀 프레임 애니메이션' 연출을 구현으며, 이를 통해 3D 그래픽과는 다른 느낌의 2D 그래픽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모든 캐릭터의 포트레이트에도 생동감을 불어 넣어주는 기술이 적용되어 마치 살아있는 듯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메인 스토리에 기반한 챕터별 관련 스토리를 플레이 할 수 있는 '모험', 캐릭터 속성별 각성 재료를 획득하는 '정령의 제단', 장비 및 제작 재료를 획득하는 고난이도 콘텐츠 '토벌의 던전', 미로형 맵구성으로 던전에 각 구역을 탐험하며 강력한 장비를 획득하는 '미궁', 80층까지 차례차례 격파해 나가는 '심연', 유저들이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랭킹 대전을 벌이는 비동기식 PVP 콘텐츠 '검투사 성소'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국내 최고의 작가진이 그려낸 방대한 스토리
'에픽세븐'의 스토리는 '드래곤네스트', '테일즈 위버', '창세기전' 등 유수의 게임 제작에 참여한 바 있는 국내 최고의 작가진들의 손에 의해 탄생되었다.
메인 스토리는 물론 각 캐릭터별 고유 스토리가 존재하며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켜주는 외전 스토리까지 구현될 예정이며, 풍성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스토리만 봐도 즐거운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진화한 전투 시스템으로 턴제 RPG 전략성 극대화
'에픽세븐'의 전투는 지루하지 않은 속도감, 선택과 집중을 위한 전략성, 액션게임 수준의 감각적 비쥬얼까지 포스트 턴제 RPG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선적인 진행이 아닌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는 컨텐츠도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오브젝트와 차원/분기점을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일반적인 RPG와 다른 모험의 재미를 제공한다.
여기에 슈퍼크리에이티브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YUNA 엔진'을 사용해 4K 수준의 해상도에서도 로딩시간 1초 이내의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리소스 최적화가 강점으로 저사양 단말기와 네트워크 환경이 취약한 지역에서도 이용자를 배려한 인터페이스 설정을 통해 편안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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