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13 15:25:39
■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에어로사이드 ‘APS-200S’
에어로사이드 공기청정기 ‘APS-200S’는 광촉매생물전환기술(PCO)을 사용한 ‘리액션 챔버’로 필터에서 걸러지지 못하는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곰팡이포자 그리고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등을 분자 수준으로 완전히 분해한다.
필터가 없어 유해물질이 쌓이지 않고, 챔버만 교체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토피, 천식, 비염, 알러지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높은 온도 및 습도로 각종 유해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에 제균 기능이 뛰어난 제품이라 최근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
■ 홈캉스족을 위한 실내공기정화, 에어글 ‘AG500’
에어글 공기청정기 AG500은 빠른 시간에 약 98m²에서 약 135m²에 이르는 넓은 공간의 공기 정화가 가능하다. 소음 없는 BLDC 모터를 채택해 조용한 환경을 유지하며 3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큰 먼지, 동물의 털 등은 프리필터가 냄새, 담배연기 등은 활성탄 필터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은 HEPA 필터가 빠르고 쾌적하게 정화한다.
■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코웨이 ‘IoCare’
코웨이 IoCare는 그동안 축적한 약 250억 개의 공기질 빅데이터를 토대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기청정기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내외 공기 정보를 분석하고 맞춤형 필터 추천 및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 다이나믹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네 가지 다이나믹 액션모드로 체계적인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 넓은 공간에 최적화 삼성전자 ‘AX9000’
삼성전자 공기청정기 AX9000 시리즈는 넓은 면적의 실내공간에서 빠른 속도로 공기정화가 가능한 대형제품으로 중대형급에서 유일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구현했다. 오염된 실내공기 중 먼지를 90% 제거하는데 약 27분의 소요시간이 필요하다. 공기가 청정해지면 자동절전 운전모드로 추가적인 에너지 낭비를 방지한다.
■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LG전자 ‘퓨리케어’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1.0㎛ 이하 극초미세먼지를 감지하여 0.02㎛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 제거는 물론 스모그 원인물질, 새집증후군 물질, 생활 냄새까지 잡아주는 필터를 탑재하고 있어 18평형과 28평형에는 정화된 공기를 7.5m까지 보낼 수 있는 클린부스터가 적용되어 있다.
가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전에는 봄/가을에 발생되는 황사로 인한 공기청정기 수요가 올라갔지만 현재는 미세먼지 이슈가 일상화 되면서 공기청정기가 사계절 내내 판매되는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며 “당분간 이 현상은 유통업계에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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