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07 09:24:45
-‘행복으로의 끝없는 연결’이라는 의미
갑을상사그룹(부회장 박효상)의 건설부문 갑을건설이 자사의 오피스텔 새 브랜드 ‘더이음’을 7일 선보였다.
종전 갑을건설은 ‘갑을명가 시티’를 사용했다.
‘더이음’은 ‘갑을명가 시티’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계승해 ‘행복으로의 끝 없는 연결’이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행복한 공간을 형상화한 ‘더이음 스퀘어’와 사람과 공간의 이음을 형상화한 ‘더이음 인피니티’를 시각적으로 연결했다고 갑을건설은 설명했다.
새 브랜드의 주요 색상인 ‘더이음 에메랄드 그린’은 움트는 생명의 기운과 사람의 행복을 상징하고 ‘더이음 페이스 블루’는 진정한 휴식과 행복한 삶을 경험할 수 있는 더이음의 공간을 의미한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갑을건설 관계자는 “이번 새 브랜드를 선보이며 갑을건설의 기업과 상품 이미지가 고객에게 더욱 세련되고 젊게 각인될 것”이라며 “앞으로 신촌 오피스텔 사업에 첫 적용해 고객이 기억하기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갑을건설은 현재 서울-문산 고속도로, 신분당선복선전철(용산-강남), 동북선경전철 일부구간 등 민간투자사업과 영덕 축산항 정비사업, 부산시 광안동 하수관거 신설, 김천시 농소초등학교 신축, 청도군 온천터널, 예천 경북도립도서관 신축,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고덕역 오피스텔 신축 등의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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