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13 10:54:02
우리나라 경제활동 인구의 20%가 자영업자인 가운데,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인건비 상승으로 올해는 폐업자 수가 100만명이 넘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임대료, 권리금, 시설비가 따로 들지 않는 ‘소자본 무점포 1인 창업’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창업&프랜차이즈 쇼’에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참가한다.
센트온은 향기와 서비스 전문성을 보유한 회사로 호텔, 패션 및 뷰티, 브랜드 쇼룸, 금융 및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센트온은 향기마케팅 업계에서 20년간 축적한 풍부한 노하우와 독자적인 향기 기술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향기마케팅 사업을 함께할 가맹점을 모집한다.
센트온 창업은 소자본, 무점포, 1인 창업이 가능한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자에게 부담 요소인 임대료, 인건비, 재고에 대한 부담이 적고, 특별한 기술이나 경력이 없어도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인 프랜차이즈에서 진행하는 로열티나 교육비가 없으며, 시간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어 특히 주부나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에게도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센트온은 창업자에게 체계적인 향 교육, 제품 설치, 제안서 작성 등 다양한 커리큘럼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을 이수한 가맹점주는 향기마케팅 전문가인 ‘센트마스터(Scent Master)’로 성장해 창업 활동을 이어 나간다.
교육 지원 서비스 외에도 매출 성장 지원제도, 본사 영업 지원, 멘토 제도 등 가맹점주의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경기불황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초기 자본금에 대한 부담이 적고, 혼자서 창업할 수 있는 센트온의 창업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향기마케팅은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창업 아이템으로, 많은 예비창업자에게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창업 박람회에는 카페 프랜차이즈, 스터디 카페, 방 탈출, 무인 키오스크 등 외식, 건강,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2018 공유 프랜차이즈 컨퍼런스’와 ‘프랜차이즈 교육’도 진행된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