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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銀, 올해 외환거래부문 한국 최우수은행으로 뽑혀


  •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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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20 14:21:18

    -獨 자산규모 2위 코메르츠은행 선정…외환업무 역량·발전가능성 긍정 평가

    인증패 수여식에 참석한 (오른쪽 두번째부터)이동빈 수협은행장이 최강석 코메르츠은행 한국대표로부터 인증패를 받고 있다.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독일 코메르츠은행으로부터 ‘외환거래부문 한국 최우수은행’으로 20일 선정됐다.

    이날 최강석 코메르츠은행 한국 대표(서울사무소 대표)는 이 은행장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코메르츠은행은 매년 아시아지역 은행들을 대상으로 외환업무 역량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이동빈 은행장은 “수협은행은 코메르츠은행과 통합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해외 주요 은행과 공조를 통해 외환거래 특화 영업점을 확대하고 모바일 기반 해외송금 네트워크를 개선해 외환업무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메르츠은행은 1870년 설립되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50개국에 1000여개의 지점을 보유한 독일 자산규모 2위의 대형은행이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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