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1-17 01:27:49
제닉스는 게이밍 의자를 앞세워 다양한 라인업의 게이밍 키보드·마우스, 게이밍 헤드셋·이어폰 등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자연스럽게 구매까지 연결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마련했다. 물론 시중가보다 저렴한 특가로 제공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컴퓨터 게이밍 의자라는 새로운 수요층을 만들어 낸 원조 기업답게 현장에서의 반응도 뜨거웠다. 지금까지 선보인 다양한 라인업의 게이밍 의자를 부스 한 쪽에 준비해 오가는 관람객들의 작은 쉼터를 마련하는 한편 현장 할인은 물론 일정 조율을 통해 택배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챙겼다.
이 외에도 다양한 라인업의 게이밍 키보드는 물론 주력 게이밍 마우스 역시 직접 체험해 보고 저렴한 가격에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유선과 블루투스 무선 모두 사용이 가능하면서 PC와 콘솔 게임기 양쪽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이밍 헤드셋, 그리고 제닉스가 직접 디자인한 게이밍 이어폰까지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제닉스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지스타 기간동안 요일별로 리그 오브 레전드 ‘문도피구’, 배틀그라운드 ‘퍼스트킬 스피드런’ 등의 인기 스트리머가 참여해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는 ‘트위치 스트리머 게임 이벤트’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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