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진성 기자] 맥스웰 파워 서플라이와 함께 최근 시소닉 브랜드까지 국내 시장에 공식 공급하고 있는 맥스엘리트가 시소닉 파워 서플라이로 지스타와 함께한다.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G-STAR) 2018’의 트위치 부스에 배치된 모든 체험 PC에 시소닉 파워 서플라이가 적용되어 시소닉 특유의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뽐낸다.

올해로 4년 연속 참가하며 게임에 특화된 방송 플랫폼 서비스를 지스타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트위치는 파트너 라운지, 스트리밍 존, 게임 존, 미트앤그리트 존, 메인 스테이지로 구성해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특히, 스트리밍 존과 메인 스테이지에는 PC 케이스 전문 기업 인윈(In Win), 퍼포먼스 튜닝 메모리 전문 기업 지스킬(G.SKILL)과 게일(GeIL), 군수용 SSD로 유명한 어페이서(Apacer) 등의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는 서린씨앤아이가 준비한 ​‘트위치 커스텀 PC’가 체험 PC로서 사용된다.

바로 이 ​‘트위치 커스텀 PC’에 시소닉의 파워 서플라이가 심장 역할을 담당한다. 적용된 모델은 시소닉의 하이엔드 제품군에 속하는 ​‘시소닉 포커스 플러스 골드​’다.

이 제품은 80PLUS Gold의 높은 효율, 30%까지 팬이 동작하지 않는 하이브리드 모드, 더욱 정숙한 120mm FDB 팬, 동급 파워 서플라이 대비 짧은 140mm 길이 등이 특징이다. 더불어 10년이라는 AS 기간 동안 고장 발생 시 신품으로 교체해 주는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과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지스타 현장에서 만난 맥스엘리트 마케팅 담당자는 “고화질 영상의 실시간 스트리밍 등 콘텐츠의 자유로운 생산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비가 대두되며 PC 시장의 성능 경쟁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라며, “이런 시장 환경에 맞춰 파워 서플라이 시장 역시 고품질·고효율·고출력 제품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만큼, 지스타 행사의 마지막까지 풀로드 상태로 문제없이 동작하는 시소닉 파워서플라이를 통해 그 우수성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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