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지스타2018] 씨게이트, KOG와 함께 액션 MMORPG 커츠펠 체험 시스템 구성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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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17 13:11:19

    지스타(G-Star) 2018이 부산 벡스코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특히 게임쇼임에도 IT 하드웨어 기업의 참가 비중도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지스타 2018에도 이런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지스타 2018은 대중의 게임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더불어 PC 하드웨어 업체들이 앞으로 나가야하는 방향을 보여준다는 점에 있어서도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하드웨어 업체가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게임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업체들도 있다.

    이렇게 하드웨어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게임을 선보인 개발사 중 KOG는 18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액션 명가로 차기작인 ‘커츠펠’을 선보이고 있다. ‘커츠펠’은 KOG의 대표작으로 국내 액션 게임의 계보를 잇고 있으며 기존의 ‘그랜드 체이스’, ‘엘소드’를 계승하며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컨텐츠로 보다 정교해진 액션성과 풍성한 컨텐츠를 지스타 2018을 통해 선보인다.

    KOG의 ‘커츠펠’은 PC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손맛에 화려한 그래픽을 통해 차별화된 게임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 기간 동안 ‘커츠펠’부스에서는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스트리머들의 다양한 방송 및 이벤트를 통해 씨게이트 SSD를 포함해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부스의 커츠펠 체험 시스템으로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9700K 기반의 고성능 PC로 구성됐다. 그 중에서도 게임에서 비중이 큰 ‘로딩’과 관련된 ‘저장장치’를 씨게이트 바라쿠다 SSD로 구성해 빠른 시스템의 체감성능을 더욱 끌어올려 주고 있다.

    씨게이트 바라쿠다 SSD는 스토리지 전문기업 씨게이트에서 일반 및 게이머를 위해 출시한 SATA3 기반 SSD다. 게임에서의 안정적인 프레임 그리고 빠른 로딩을 제공해 보다 빠르게 KOG의 ‘커츠펠’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씨게이트 바라쿠다 SSD는 데이터 복구가 힘들다는 인식에서 탈피해 씨게이트만의 +레스큐(+Rescue, 2년 기본 제공) 플랜을 통해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레스큐 플랜은 서비스 기간 동안 데이터가 훼손되거나 외부 충격으로 데이터 복구가 힘들 때, 제조사에서 직접 데이터를 복구해 준다. 기존의 사설 서비스에 비해 높은 수준의 데이터 복구 제공 및 개인 정보 보호로 데이터를 보다 안정적으로 보관하고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지스타는 현재 ‘성황’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모이고 있다. 그만큼 게이머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는 방증이며, 가족단위 방문객도 심심찮게 보이기에 ‘게임’이 대중에게 더욱 친숙해 졌다는 증명이기도 하다. 이런 지스타 2018은 일요일인 18일까지 계속되며 KOG의 손맛이 살아있는 커츠펠을 직접 즐겨볼 기회이기도 하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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