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회용 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커지는 추세를 반영해 종이 빨대를 사용하거나, 음료를 테이크 아웃 시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면 할인해주는 카페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에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에서도 제로 웨이스트 동참을 위한 ‘스마트 텀블러’를 내놨다.

타파웨어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등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에 동참하기 위해 ‘스마트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텀블러는’ 블루,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 되었으며, 가벼운 소재와 휴대하기 좋은 360ml 용량으로 카페에서 음료 테이크 아웃 시 사용하기 좋다. 보온 및 보냉 기능이 있어 뜨거운 음료와 차가운 음료를 모두 담을 수 있다.

또한 편리한 섭취를 위해 거름망을 함께 구성했다. 차를 우린 뒤 찻잎을 거를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이스 음료를 마실 때 얼음이 입으로 함께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 주고, 넓은 입구로 세척이 용이하다. 출시 기념으로 두 가지 컬러를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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