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전문 기업인 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이 한국미니스톱과 점포시스템 H/W 및 상용 S/W, 관제 유지보수에 대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베스트텍시스템은 2018년 1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향후 16개월간 한국미니스톱에 ▲서버 및 스토리지 인프라 ▲OS 및 상용 라이선스에 대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스트텍시스템의 서우승 대표는 “차별화된 유지보수 서비스를 위해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Flow Packet Data 머신러닝 분석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발생 가능한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여 월 단위 정기점검, 장애 대응, 이력 관리 등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베스트텍은 리테일 뿐만 아니라 공공·금융·기업 등 다양한 계층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스트텍시스템은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올 플래쉬 스토리지 한국 총판을 수행하며 약 10여 년 이상 H/W 및 S/W 기술 노하우 축적을 통해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문서중앙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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