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1-30 11:03:02
독일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가 내달 1일, 병 잉크 ‘크리스털 잉크(crystal ink)’ 10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크리스털 잉크’는 내추럴한 본연의 컬러를 살린 루비, 베릴, 토파즈 등 색상 10종으로 선보인다.
‘크리스털 잉크’는 천연 보석을 대표하는 루비, 베릴, 토파즈 외에도 그레이톤이 가미된 오묘한 블루 색상의 베니토아이트, 장밋빛을 연상시키는 로도나이트, 은은한 컬러감의 애거트, 청록색의 아마조나이트 등 다양한 원석의 컬러를 재현했다.
라미 마케팅 담당자는 “’아날로그 트렌드에 맞춰, 이번에 출시하는 '크리스털 잉크’는 병 잉크 제품으로 컬러 선정부터 패키징까지 독일 본사에서 전세계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 3년간 고심해서 내놓은 정규 라인”이라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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