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2-05 09: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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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여온오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피부를 맑고 윤기나게 케어하는 '여온오일' 5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여온오일은 잣에서 추출한 해송자유와 귀한 한방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윤기를 선사하는것이 특징. 향은 푸른 숲길의 청량함을 담은 청아지향과 매화의 꽃잎에서 전해지는 은은한 봄을 표현한 백화지향, 빛의 고귀함과 온화함을 전하는 온조지향, 붉은 열매의 싱그러움을 담은 홍서지향, 땅 속 뿌리가 내뿜는 심연의 에너지를 담은 흑여지향 등 총 5개다.
청아지향과 백화지향, 윤조지향은 산뜻한 라이트 타입이며 홍서지향과 흑여지향은 리치 타입으로 출시됐다.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면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찾아주는다는 설명이다.
신제품 설화수 여온오일은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과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날 수 있다.
베타뉴스 남경민 (nkm1124@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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