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03 10:44:06
MG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전용 ‘무(無)해지형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MG손해보험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 첫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도 평생 유지해야 하는 보험인 만큼 보험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항목들을 꼼꼼하게 보장하는 핵심담보 10개로 구성했다고 MG손해보험은 설명했다. 암∙소액암∙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는 물론 상해∙질병 수술비, 골절진단비(치아파절제외), 깁스치료비, 상해 또는 질병 후유장해 담보를 보장금액에 따라 3가지 플랜(든든맘/합리맘/실속맘)으로 심플하게 운영한다.
또 5년 간 무사고 시 향후 5년 동안 매월 보험료 5%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암(소액암제외)진단 또는 상해∙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시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되 차회 이후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30세까지이며, PC 또는 모바일 ‘#JOY다이렉트’ 사이트에 접속해 직접 가입할 수 있다.
베타뉴스 남경민 (nkm1124@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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