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03 16:27:03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장은 물론 위까지 생각한 기능성 발효유 ‘위편한 하루’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위 건강을 위해 차가버섯, 감초, 차조기, 양배추 등 4가지 전통·식품소재를 넣은 건강 발효유다.
위편한 하루에 함유된 4가지 전통·식품소재는 중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에서 자라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위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감초와 차조기, 양배추 성분을 더해 효능을 높였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락토프리 특허출원 공법을 적용했다. 락토프리는 보통 발효유에 남아있는 일부 유당을 분해하는 공법으로 유당을 분해함으로써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장이 편안하게 요구르트를 즐길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건강을 챙기려는 트렌드에 맞춰 위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소재인 차가버섯, 감초, 차조기, 양배추 성분을 넣은 발효유를 선보이게 됐다”며, “위편한 하루 요구르트로 장과 위를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