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17 17:24:39
주연테크가 인터넷 강의와 사무용으로 적합한 30만 원대의 실속형 노트북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J3R+ 캐리북’는 이동중의 활용성이 좋은 14.1형의 화면크기를 비롯하여 4면 풀 메탈 바디로 우수한 내구성과 함께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1.35kg의 무게와 13.5mm의 두께로 휴대도 간편하다.
또한, 충전없이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7.6V 50,000mAh 38Wh)와 MS 윈도우 10도 기본 적용되어 있으면서도 30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고 있어 대학생들의 인터넷 강의나 외근이 잦은 직장인에게 매력적인 모델이다.
J3R+는 어느 각도에서나 색상 왜곡 없이 특유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IPS 광시야각 패널이 적용되었으며,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14.1형의 디스플레이로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활용도가 뛰어나다.
특히, Micro SD, Micro HDMI와 함께 2개의 USB 3.0은 물론 1개의 USB 3.1 Type-C 포트도 갖추고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며, 기본 32GB eMMC 메모리 외 M.2 2242 또는 2280 SS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어 확장성 또한 장점이다. Type-C는 USB PD(Power Delivery) 기능을 지원해 이를 지원하는 차량 시거책 충전기나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J3R+ 캐리북은 14나노 플랫폼인 코드명 아폴로레이크의 저전력 CPU인 인텔 셀러론 N3350 프로세서로 탄탄한 기본기를 제공한다. Windows Hello를 지원해 터치만으로 빠른 지문 인식 로그인이 가능하며, 5GHz 듀얼 와이파이도 지원해 보다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스테레오 밀폐형 인클로져에 4개의 스피커 유닛이 내장되어 사운드 또한 수준급.
주연테크 유통사업본부 허환석 이사는 "J3R+는 작년 8월 출시해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J3R의 후속 모델로 저장장치에 대한 확장성이 더욱 강조됐다"라며, "J3R+ 출시를 기념해 구매하는 모든 분들께 노트북 파우치와 전용 키스킨을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가격 대비 성능이 돋보이는 주연테크의 슬림 노트북 ‘J3R+ 캐리북’은 공식 쇼핑몰인 주연샵과 각 오픈마켓 등을 통해 32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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