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18 09: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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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전 대표<사진>가 화재보험협회 차기 이사장으로 내정됐다.
화재보험협회는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17일 오후 면접전형을 실시한 결과 이 전 대표가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공제경영기획공제회계 팀장과 리스크관리부장, NH농협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 강원영업본부장, 강원지역본부장 등 농협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16년부터는 2년간 농협손보 사장을 역임했다.
화보협회는 이달 중 사원총회를 열고 이 전 사장을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남경민 (nkm1124@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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