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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기획전 '오브제' 진행... “도예가 판로 지원”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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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22 08:51:58

    ▲이진수 작가 작품 (사진=광주요 제공)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오는 21일부터 도예 작가 7인의 작품으로 구성된 기획전 '오브제'를 개최한다.

    광주요는 이번 기획전은 더 너른 판로가 필요한 도예 작가들의 선전과 더불어 우리 도자 문화의 융성을 바라며 기획한 올해 첫 행사라고 밝혔다.

    광주요의 미감으로 선정한 도예 작가 7인(김수민, 이정원, 이진수, 임경아, 장훈성, 전하람, 조원석) 이 함께해 '오브제'로써의 예술적 가치는 물론 일상에서도 사용 가능한 실용성을 갖춘 작품을 선보인다.

    광주요는 2017년 <세계 도자문화 교류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의 도예 트렌드를 직접 만들고 한국 전통 자기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2018년 <생활미감전>을 통해 잠재력 있는 청년 도예 작가 9인을 소개했다.

    이번 기획전은 2월 28일까지 광주요 이천센터점에서 진행되며 광주요 서울 한남점과 가회점, 부산점에서도 일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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