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22 14:53:48
AIA생명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임직원들과 ‘센테니얼 타운홀’ 행사를 개최하고 2019년 비즈니스 전략 및 비전을 공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타운홀 행사는 지난 100년간 AIA그룹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한국 AIA생명의 2019년 주요 목표와 비즈니스 전략, 향후 100년을 이어갈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행사의 테마는 ‘RULE BREAKER, MARKET CREATOR(룰 브레이커, 마켓 크리에이터)'로 기존 보험업계의 사업방식을 넘어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보험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취지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AIA생명은 작년 한 해 기존 보험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혁신적인 시도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서비스에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적극 접목시켜 국내 고객들에게 선진화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빌 라일(Bill Lisle) AIA지역총괄 CEO, 차태진 AIA생명 대표 등 AIA 임원 및 직원 450여 명이 참석했다.
베타뉴스 남경민 (nkm1124@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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