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라(STILA)가 2019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스프링 에디션은 새로운 컬러와 텍스처, 다채롭게 빛나는 맑은 펄감이 주를 이룬 것이 특징.

메인 제품으로 선보이는 ‘쉐이드 미스터리 리퀴드 섀도우’는 펄과 글리터의 마블 조합으로 단 하나의 제품으로도 여러 컬러가 믹스된 듯 입체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베스트셀러인 미니 글리터 3종의 ‘벚꽃 에디션’도 새롭게 선보인다. 스틸라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각기 다른 매력의 코랄 글리터로 봄 햇살 아래에서 생기있게 빛나는 스프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그밖에 뿌려서 사용하는 신개념 루스 파우더 ‘인 더 버프 파우더 스프레이’와 애쉬, 코랄 오렌지, 로즈 핑크의 조화로운 컬러 배열이 모든 피부톤에 어울리는 글램 룩을 선사하는 ‘아이즈 아 더 윈도우 호프 팔레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스프링 에디션은 2월 13일 오프라인 면세점 및 백화점 선출시를 시작으로 2월 25일부터 온라인몰 및 전국 스틸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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