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2-28 19:10:12
한성컴퓨터가 용산에 오프라인 전시·판매장을 오픈했다.
그동안 온라인 판매로 진행되었던 한성컴퓨터 제품은 실물 확인과 방문수령, 퀵서비스 등을 제공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한성컴퓨터는 이번 오프라인 전시·판매장 오픈을 통해 노트북, 데스크톱, 모니터, 주변기기 등 자사 전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상담은 물론 현장 구매 및 퀵서비스까지 지원하는 등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통한 문의 채널도 오픈해 재고문의 등 다양한 사전 서비스도 진행중에 있다고 전했다.
전시·판매장 위치는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에 위치한 한성컴퓨터 공식 총판 프리플로우(PreFlow) 사무실이며, 지하철 용산역이나 신용산역을 통해 내방도 용이하고, 30분 무료주차도 지원해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한성컴퓨터 전시·판매장은 최근 출시한 엔비디아 지포스 RTX 노트북 및 데스크톱을 비롯해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와 주변기기 등을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더불어 신제품 출시 시에도 전시장에 동시 오픈 될 예정이다.
한편, 한성컴퓨터는 이번 전시·판매장 오픈을 기념해 전시장 방문 사진을 SNS에 남기는 모든 소비자에게 게이밍 장패드를 현장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성컴퓨터는 향후 오프라인 전시·판매장을 기.점으로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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