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5일, 서울·인천·경기·세종·충남·충북에 닷새째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됐다.

이에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에서 ​데일리 올가드 미세먼지마스크를 내놨다. 이달들어 사상 첫 5일연속 미세먼지 비상조치를 취할만큼 미세먼지 폐해가 극심한 때에 오픈메디칼에서는 미세먼지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가드 데일리 미세먼지마스크'를 출시했다는 것.

오픈메디칼에 따르면 '올가드 데일리 마스크'는 식약처에서 인증한 KF-94 방역마스크로 황사 및 초미세먼지끼지 차단할수 있는 의약외품이다. 또한 인체 안정성이 검증된 무자극 시트로 만들었으며, 내피를 BELLA-CLOUD를 사용하여 장섬유 원형 단면 형태로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을 살렸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밀착성을 높였고, 착용시 호흡이 편안하고 4중구조 초정전 필터로 황사와 초미세먼지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또 기능성 코지지대로 흘러내리지 않고 안경의 김 서림을 방지해 준다.

오픈메디칼은 올해 중외제약, DB손해보험등 7개 회사제품으로 올가드 및 나노필터마스크로 OEM제작을 진행했다.

오픈메디칼은 이번에 출시된 상품과 기존에 출시한 '오픈메디칼 나노필터 데일리 마스크' KF-80, 94 2종, 그리고 쌍용 코디, 아유레디, 크리넥스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현재 오픈메디칼에서는 미세먼지 관련상품전을 통해 마스크등 미세먼지 용품과 미세먼지 측정기, 공기청정기, 미세먼지에 좋은 식품등을 선보이고 있고 ​패밀리사이트 오픈비투비에서 '미세먼지 마스크 특가전'을 진행하고 있다.

신재호 오픈메디칼 대표는 "봄이 다가올수록 초미세먼지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를 추가로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외출후 손씻기, 샤워를 생활화하고, 브로컬리,녹차등을 섭취하면 체내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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