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3-12 15:35:00
일산 킨텐스에서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건축자재 및 건설•건축 관련 기업 933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최신 제품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관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글로벌 전동공구 기업 보쉬 전동공구는 파워풀한 전동공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보쉬 전동공구 부스는 배터리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ProCORE18V 체험 존을 중심으로 콘크리트 존, 전동공구 액세서리존, 측정공구존, 정원공구존, 그리고 훼밀리 브랜드인 드레멜, 프레우드, 시아 등 모든 브랜드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최신 배터리 ProCORE18V와 함께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 다양한 보쉬 전문가용 전동공구가 대거 전시됐다. ProCORE18V는 배터리 셀 보호 기능(ECP), COOLPACK 2.0기술 등 최신 셀 기술과 최상의 발열 관리 기술로 작업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한 배터리다. 4.0Ah, 8.0Ah, 12.0Ah(2019 상반기 출시 예정)로 구성되어 용도에 따라 보쉬 18V 전문가용 전동공구와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부스 가운데 마련된 콘크리트존에는 실제 콘크리트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ProCORE18V 배터리 시리즈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는 임팩트 200C 시리즈(GDR 18V-200C/ GDX 18V-200C), 로터리 해머(GBH 18V-20/ GBH 18V-26)등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었다.
전동공구 액세서리 존에서는 올해 신제품인 파워체인지 카바이드 홀소로 직접 목재 천공을 하거나, 보쉬만의 혁신 카바이드 기술의 카바이드 컷소날을 장착해 자재를 절단해 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전시장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구매 혜택과 이벤트가 마련되었으며, 전동공구로 제작한 보쉬 로보콘 또한 방문객들의 눈길을 잡았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올해는 특히 ProCORE18V 배터리 시리즈를 중심으로 보쉬의 배터리 기술과 충전 공구의 강력함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보쉬는 소비자와 깊게 소통하면서 더욱 강력하고(Powerful), ‘혁신적(Innovative)’이고 ‘스마트(Smart)’하고 ‘사용자 중심(User-centric)’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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