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노트북 공식대리점 한사랑씨앤씨가 엔비디아 튜링 아키텍처 기반의 RTX 시리즈 그래픽카드가 적용된 데스트톱 게이밍 PC ‘삼성전자 오디세이(ODYSSEY) DM800SBZ-A717A’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코드명 커피레이크의 헥사(6) 코어 CPU인 8세대 인텔 코어 i7-8700 프로세서와 성능 향상과 함께 새로운 그래픽 기술이 더해진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70 그래픽카드가 적용된 하이엔드 급 게이밍 데스크톱 PC 이다.

최신 게이밍 기술이 더해진 엔비디아 튜링(Turing)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 2070을 통해 높은 제원이 필요한 최신 게임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RTX 시리즈는 광원에서 나오는 빛이 물체에 반사되거나 굴절되는 현상을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광선 추적 기술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을 비롯하여, AI와 딥 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GPU를 학습, 정교해진 안티 앨리어싱 기법을 통해 2배 이상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DLSS(Deep Learning Super Sampling) 기술 등 더욱 실감나고 사실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체의 디자인은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 저소음과 발열 제어에 유리한 Hexa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SSD와 HDD 를 누구나 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도어’가 적용되어 시각적인 디자인 및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 16GB 용량의 DDR4 메모리와 NVMe 256GB SSD가 적용된 삼성전자 오디세이(ODYSSEY) DM800SBZ-A717A의 가격은 2,730,000원 이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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