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3-13 16:30:10
GS건설은 미얀마 건설부와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Korea-Myanmar Friendship bridge) 공사 수주계약을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668억1839만원이며 이는 2017년 매출액의 1.4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다.
GS건설은 “미얀마 양곤 남단과 달라 북단을 연결하는 총 연장 4325Km의 도로와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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