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3-19 14:01:20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할 예정인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주인공이 된 이용자가 50명 이상의 매력 넘치는 미소녀들과 길드를 이뤄 모험을 떠나는 모바일 게임으로, 일본 사이게임즈가 개발했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영상미와 사운드 연출, 박진감 넘치는 전투 콘텐츠 뿐 아니라 다채로운 스토리와 퀘스트, PVP 및 협동전, 길드 하우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018년 초 일본 출시 후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 현지화 작업을 거쳐 2019년 1분기 중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최고의 애니메이션 RPG에 걸맞은 풍부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유명 프로듀서인 기무라 유이토를 필두로 '진격의 거인' 등 각종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WIT STUDIO', '광란가족일기', '앙상블 스타즈' 등의 메인 시나리오 작가 아키라, '사쿠라대전', '원피스' 등의 메인 테마곡을 작곡한 다나카 코헤이 등 초호화 제작진이 탄생시킨 고품질 애니메이션 연출을 통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미소녀 캐릭터들의 생생한 음성을 표현하기 위해, '페코린느' 역에 M∙A∙O, '콧코로'역에 이토 미쿠, '캬루'역에 타치바나 리카 등 유명 성우진도 대거 참여했다.
이 뿐만 아니라, 스토리를 진행하는 중간중간 수준 높은 영상과 사운드가 결합된 환상적인 연출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 각 캐릭터가 '유니온 버스트(필살기)'를 사용할 때에도, 화려한 애니메이션 연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는 50명 이상의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저마다의 개성을 갖고 있으며, 전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역할도 나눠져 있다.
전열, 중열, 후열 등 전투 대형에서 자리할 수 있는 위치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각 상황에 맞춰 캐릭터의 특성을 고려한 뒤 적절히 조합해 파티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특정 캐릭터만 노리거나 넓은 범위에 공격하는 등 스킬의 형태와 타이밍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메인, 캐릭터, 길드 별로 마련된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다른 이용자들과 승부를 겨룰 수 있는 PVP 콘텐츠 배틀 아레나와 프린세스 아레나, 길드전(클랜전)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가구들로 집안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하우징 콘텐츠 '길드 하우스'도 빼놓을 수 없다.
또한 게임 내 모든 일러스트,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추억 앨범', '캐릭터 도감', '아이템 도감', '용어집' 등의 콘텐츠들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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