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봄은 빠르게 찾아 온다. 제주도 전역에는 벌써부터 유채꽃이 만발하기 시작해 여행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3월부터 유채꽃, 벚꽃, 매화 등 다양한 봄 꽃이 개화하면서 각양각색의 봄 꽃 축제도 열린다. 제주 봄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무엇보다 자신의 여행 계획에 맞는 숙소를 찾아 선정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호텔급펜션 제주올레로펜션(대표 금형섭)은 제주공항과 가까운 제주시 외도동에 자리잡고 있어 제주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위치이고, 제주 전역을 이동하기에도 좋다. 특히 제주도 명소로 꼽히고 있는 알작지와 이호테우해변과도 가깝다.

펜션 주변에는 올레길, 전통오일장, 월대, 용담해안도로 등 유명 관광지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 또한, 애월 해안도로, 곽지 해수욕장 등 제주 서부 지역 주요 관광지와도 멀지 않아 제주의 다양한 곳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전 객실 오션뷰로 아름다운 제주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객실 규모는 일반형 16평, 복층형 23평 두 가지 타입이다. 삼나무, 편백나무, 제주석 등 최고급 친환경 자제로 지어져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더불어 최고급 매트리스 침대, 40인치 TV, 세면도구 등 각종 생활 및 주방 용품이 구비되어 있다.

제주올레로펜션은 오는 3월 31일까지 전 객실 봄 맞이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할인 적용 시 16평은 주중 9만원/주말 11만원, 23평형은 주중 14만원/주말 16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급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할인된 가격과 예약, 펜션 이용안내는 제주올레로펜션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금형섭 제주올레로펜션 대표는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 시즌을 맞아 객실 이용 문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제주올레로펜션은 호텔급 서비스와 시설로 모든 관광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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