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미세먼지가 일상이 되면서 그 피해 또한 극심한 가운데 헬스&뷰티 전문기업 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은 미세먼지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픈메디칼 올가드 데일리 미세먼지마스크' 2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실외 활동을 되도록 삼가하고, 부득이 외출시 식약처에서 인정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도움이 된다.

보건용마스크와 일반마스크 구별은 제품 포장에 ‘의약외품’이라는 단어와 KF80, KF94, KF99 등의 표시를 확인하면 된다.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KF 뒤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뛰어나지만, 어린이나 노약자등 숨쉬기가 어려울수 있으므로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라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오픈메디칼이 ​이번에 출시한 '올가드 데일리 미세먼지 마스크'는 여성에게 적합한 중형과 어린이에게 맞는 소형 2종이다.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인증한 KF-94 방역마스크로 황사와 초미세먼지를 차단할수 있다.

'올가드 마스크'는 인체 안정성이 검증된 무자극 시트를 사용했으며,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뛰어난 밀착성을 구현했다는게 오픈메디칼 측 설명이다.

또한 내피를 고급소재인 BELLA-CLOUD를 채택해 장섬유 원형 단면 형태로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을 준다. 착용시 호흡이 편안하고 4중구조 초정전 필터로 황사와 초미세먼지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수 있다.이밖에도 기능성 코지지대로 흘러내리지 않고 안경의 김 서림을 방지해 준다. 

최근 오픈메디칼은 올해 중외제약, DB손해보험등 9개 회사에 올가드 및 나노필터마스크로 OEM제작을 진행했다.

이번 출시를 계기로 2월에 출시한 올가드 대형과 함께 대,중,소 3종이 모두 출시되어 연령,성별에 따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4월에는 미세먼지 마스크가 일회용인 만큼 실속형 모델로 KF94 방역마스크를 새로 준비하고 있다.

오픈메디칼은 올가드 대,중,소형 3종과 '오픈메디칼 나노필터 데일리 마스크' KF-80, 94 2종 등 총 5종의 자체 상품을 보유하게 됐고, 앞으로 부직포를 원료로 하는 물티슈, 일회용 기저귀, 핫팩, 차량용 크린티슈등의 자체상품을 추진해 의약외품 및 위생용품 사업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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