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4-01 14:52:12
이번 ‘일상로 5G길’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PS부문 모바일상품그룹 박종욱 전무, PS부문 마케팅그룹 김새라 상무, PS부문 모바일상품그룹 상품기획/전략담당 이상헌 상무가 직접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유플러스는 이통사 중 가장 저렴한 5G 요금제를 내세웠다. 공격적인 요금제 비결에 대해 박종욱 전무는 “고객분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고, 10만 원대 요금제는 내지 않았다”며, “고객의 사랑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혼자 즐기기 제격인 VR서비스부터 아이돌 팬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AR서비스를 내세웠다. 차별화 요소는 무엇일까. 김새라 상무는 “VR 같은 경우 타사는 만들어진 것을 가져와 보여준다면 우리는 직접 촬영을 한다”며, “찍는 과정이 쉽지 않아 애착이 가며 AR 스튜디오도 우리만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욱 전무는 “배터리 절감 기술 통신사 모두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우리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차별화하고 있고 품격 있다고 자화자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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