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4-04 11:07:59
주연테크가 80~90만 원대의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를 앞세운 RGB 미니 게이밍 데스크톱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시리즈는 전면 강화유리에 헥사곤 타일 형상의 무늬들이 RGB 팬의 빛을 고급스럽게 표현, 게이밍 데스크톱 특유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 전·후면에는 토네이도 120mm 오토 RGB 스펙트럼 팬 3개가 기본 장착 돼 있어 안정적인 쿨링 시스템을 지원함은 물론 화려한 RGB 효과를 더한다.
신제품은 최대 4.1GHz의 터보 부스터가 가능한 9세대 인텔 코어 i5-9400F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6GB가 적용된 'TI9460', 9세대 인텔 코어 i5-9400F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 1660Ti 6GB로 구성된 'TI9466T', AMD 라이젠5 2600과 지포스 GTX 1060 6GB 및 레이스맥스쿨러 레드가 적용된 'TR2660' 등 총 3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전 모델 RGB 튜닝 메모리도 기본 적용됐다.
한편, 주연테크는 이번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 선착순 30명에게 권바 Q1 조이스틱을 증정한다. 더불어 포토상품평 이벤트도 병행, 1등 5명에게 긱스타 GH50 버추얼 7.1채널 게이밍 헤드셋과 2등 10명에게 GS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주연테크 유통영업본부 허환석 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시리즈는 고객이 직접 제조하는 어려움 대신 브랜드PC가 맞춤 제공하는 가성비 RGB 게이밍 데스크톱"이라며, "타이니 시리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구성의 튜닝 게이밍 데스크톱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리오나인 익스트림 타이니 출시가격은 TI9460 모델이 899,000원, TI9466T 모델이 999,000원, TR2660 모델이 869,000원이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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